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2-10 22:4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시민들의 의식 성장을 도모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지향해 공동체의 문제에 참여하고 실천키 위해 인문학 중심의 2020년 서산시민대학을 평생학습센터에서 개강했다.

 

이날 시민대학 첫 번째 강의는 인문학자 김경집 교수를 초청해 콘텐츠란 우리에게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뤄졌다.

 

김경집 교수는 “콘텐츠는 생각의 힘이며 부가가치를 급증시키기 때문에 우리는 다음 세대를 위해 선제적, 체계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가야 하며 시민의식이 도시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서산시민대학은 건강, 역사, 환경, 민주시민 등 다양한 주제로 총40회 분기별로 나눠 운영되며 의사, 대학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운영될 예정이다.

 

1분기는 3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12시까지 총8회로 진행되며 서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다음 강의는 오는 14일 충남대학교병원 이애영 교수를 초빙해 치매예방과 치료에 대해 강의할 예정으로 더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285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