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민대학 첫 번째 강의는 인문학자 김경집 교수를 초청해 콘텐츠란 우리에게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뤄졌다.
김경집 교수는 “콘텐츠는 생각의 힘이며 부가가치를 급증시키기 때문에 우리는 다음 세대를 위해 선제적, 체계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가야 하며 시민의식이 도시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서산시민대학은 건강, 역사, 환경, 민주시민 등 다양한 주제로 총40회 분기별로 나눠 운영되며 의사, 대학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운영될 예정이다.
1분기는 3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12시까지 총8회로 진행되며 서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다음 강의는 오는 14일 충남대학교병원 이애영 교수를 초빙해 치매예방과 치료에 대해 강의할 예정으로 더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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