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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8 16: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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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 하천관리사업소는 19일 부터 내달 18까지 한 달 동안을 새봄맞이 3대 하천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겨우내 쌓여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정비한다.

 

사업소는 이 기간 동안 하천둔치, 제방, 산책로를 대청소할 예정이며 오는 20일에는 둔산대교 일원에서 하천가꿈이 봉사단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3대 하천 대청소의 날 정화활동을 펼쳐 시민의 자율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하천가꿈이 봉사단 7개 단체와 일반시민들이 자율적으로 하천 정화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활동물품 지원과 수거쓰레기 처리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 김추자 환경녹지국장은 “평소 손길이 닿지 않는 청결 취약지 등을 신경 써서 관리해야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3대 하천을 만드는데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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