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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14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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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이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부여군은 예정 사업비 14억원 중 6억원을 국비로 확보했으며 도비를 포함한 8억원을 제1회 추경예산에 확보해 상반기부터 부여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 해당 기능을 구축할 예정이다.

 

탑재 기능은 CCTV 통합관제센터에 112센터 긴급영상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수배차량 지원서비스,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5대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구축해 긴급 상황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키 위한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박정현 군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으로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과 경찰, 소방 출동지원 등 협업체계가 구축돼 각종 긴급 상황에 더욱 신속히 대응할 수 있으며 안전한 스마트 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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