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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9 06: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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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2018년 3월부터 구제역혈청검사 결과 항체형성률이 저조한 소규모 소 50두 미만 농가를 우선적으로 항체형성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일환으로 수시접종 시 농가자체접종에서 공수의와 협조해 공수의 접종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실시했다.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양 등 우제류에게 착유량감소 ,성장지연, 생산성저하로 축산농가 수입 감소와 연관 산업 침체로 지역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유발시키는 가축질병으로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관리해야 하는 제1종 법정 전염병이다.

 

김만태 아산시 축수산과장은 “구제역이 우리 축산농가와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매우 심각한 법정전염병 이라는 것을 항상 인지해 철저한 예방접종과 소독, 차단 방역으로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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