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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17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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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연말까지 부여군 내 기업과 소상공인 등 민생현장을 방문해 생활 속 규제를 개선하는 찾아가는 규제애로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관련부서와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규제애로 신고센터는 규제혁신 방안, 기업유치와 투자저해 규제, 사업자와 일자리 규제, 인허가 규제 등을 적극 발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유흥수 부군수를 전담관으로 한 규제혁신 T/F팀은 규제혁신, 실무협력, 전문위원 등 3개 팀으로 구성되며 민생현장 직접 방문을 통한 생활 속 불편규제 개선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 군은 규제애로 신고센터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기업애로현장지원반과 협업을 통해 기업 현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 저해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규제개혁신문고와 중소기업 옴부즈만 운영을 홍보해 군민들의 규제신고와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군민들과 공감 소통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개선을 실현해 나가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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