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 맹정호 시장은 13명의 시민기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 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위촉된 시민기자들의 임기는 2022년 2월까지며 지역소식, 축제, 미담현장 등을 취재해 시에 기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시민과 행정 간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맹정호 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의 정책과 생활정보 등을 전달키 위해 노력하시는 시민기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단순 시정홍보를 위한 일방적 소식지가 아닌 시민과 소통하는 소식지가 될수 있도록 시민들의 생각을 시에 전달하는 역할을 특별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소식 시민기자단은 현장위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산소식지의 콘텐츠 다양화와 시민참여도 향상을 위해 2003년부터 운영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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