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여성회관은 오는 4월 3일부터 25일까지 기초부터 배우는 분재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분재의 다양한 수형을 기초부터 배워 자연의 미를 살릴 수 있는 분재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분재는 나무를 자연의 운치 그대로 화분 속에 연출하는 예술 활동으로 분재를 가꿈으로 정서함양과 함께 웰빙시대에 가족정원을 만들어 건강한 가정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4월 한 달간 주 2회(화․수)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3월 26일부터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 접수해야 하며 아산시민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좌에 대한 세부사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여성회관으로 문의하면 되며

아산시 여성회관 관계자는 “시민의 문화생활 향유와 여성의 능력개발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