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29일까지 안전한 농산물 생산량 확대를 위한 삼광벼 재배와 GAP인증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기본교육을 진행한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GAP 인증제도의 이해, 인증 기준철차, 실천요령, 농산물 안전성 위해요소 관리계획서 작성 등이 포함돼 있다. 

시 관계자는 “GAP 인증면적을 2017년 853ha에서 2018년 1200ha로 확대해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농산물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수농산물 관리제도(Good Agricultural Practices) 농산물 안정성 확보를 위해 농산물의 생산단계부터 포장단계까지 토양, 수질 등의 농업환경, 농약, 중금속 등의 위해요소를 관리하고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