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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19 22: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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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쌀 산업발전을 위해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 임원진과 읍면 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해 2020년 시행되는 공익직불제 홍보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농산분야 주요 사업설명과 쌀 산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 수렴 등 협력방안을 논의코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 공익형직불제 도입시행에 앞서 사업시행 초기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면서 제도를 안착시킬 수 있도록 추진일정과 공익직불제 개편안에 대해 공유하며 공익직불제의 원활한 접수를 위해 2월부터 3월말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주관으로 시행되는 경영정보 변경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정현 군수는 “현안업무 공유를 통해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추진하고 향후 농업인과 농업인단체 등과 농정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통해 농정의 효율성 제고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 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민호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장은 “서로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상생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부여군 농정시책에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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