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도서관은 관내 영 유아를 둔 부모와 아기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가족 신청은 기수별로 오는 26일부터 한솔동도서관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북스타트는 영유아들에게 그림책을 선물하고 그림책 읽기와 아기와 양육자가 함께하는 오감발달 책 놀이 활동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는 플러스반과 보물상자반으로 나눠 플러스반은 생후 19~36개월, 보물상자반은 생후 37개월~취학 전 영유아를 둔 부모와 아기 12쌍씩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한편 한솔동도서관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3년 째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