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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1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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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성인학력(초등) 인정기관으로 지정받아 2곳의 초등학력 인정교실을 운영한다. 

 

이에 시는 금학동 e-편한세상 작은도서관과 신풍면 노인복지회관 등 2곳에서 초등1단계(초등 1~2학년) 학력인정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주 3회, 총240시간으로 진행되며 3년 120주 720시간을 이수하면 교육부장관이 인정하는 초등학력 인증서가 수여된다.

 

모집인원은 각 반 10명에서 15명으로 21일부터 3월 9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진용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초등학력 인정기관 지정을 통한 인정교실 운영으로 과거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교육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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