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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1 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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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오는 4월 실시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총선 공약사업을 발굴해 지역구 각 정당 예비후보 측에 전달했다. 

 

시는 공주시 중장기 전략과제와 주요 현안이 국회의원 후보자의 공약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키 위해 41건의 과제를 발굴하고 입후보자 측에 공약화를 건의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산업 경제 7건, 문화 관광 10건, 복지 교육 7건, 도시 환경 11건, 농업 농촌 5건 등이다.

 

주요 현안은 중고제 판소리 복원과 충청 국악 전승을 위해 추진 중인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를 비롯해 역세권 개발이 시급한 KTX공주역 활성화, 공주목과 충청감영 복원을 핵심으로 하는 공주 고도 육성 등이다.

 

이와 함께 이삼평 도자문화예술단지 조성, 공공기관 유치, 국도39호선 신풍~유구 4차로 건설, 국립 금강생태교육관 건립, 계룡산 생태탐방원 조성,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확장 등재 등의 과제를 제안했다.

 

최덕근 기획담당관은 “시정 주요 핵심 과제가 각 정당과 후보자들의 선거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으며 지역의 주요 현안 과제들이 총선 공약으로 반영돼 지역발전을 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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