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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8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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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이 해빙기를 앞두고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규모 사업을 신속 처리해 생활불편과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등 적극행정 추진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생활민원사업은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불량맨홀 수리, 교통 불편 해소, 배수로 정비, 도로포장과 긴급보수 등 건당 500만원 범위 내 소규모 사업에 대해 즉시 처리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총390건의 생활불편사항을 처리했으며 올해 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다방면의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처리하고 있다.

 

특히 해빙기에는 소규모 시설물들의 파손이 잦아 소규모 사업 지원 요구가 증가 추세에 있는 실정으로 군은 주민들의 요구에 맞춰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주민 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불편사항을 적극 처리할 수 있도록 생활민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추경예산에 4억원을 추가 확보할 계획으로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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