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마을에 살충제와 살균제를 배부해 이장과 새마을협의회의 협조를 통해 학교, 사찰, 교회, 경로당 등 다중 집합장소를 비롯한 관내 전 가구 대상으로 방역을 완료했다.
또 지역사회 감염 확대가 우려됨에 따라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경로당, 게이트볼장, 주민자치센터 등에 임시폐쇄를 권고했으며 마을방송을 통한 다중이용시설 이용자제, 손씻기, 마스크착용, 기침시 옷소매로 가리고 하기 등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관내 주민의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용호 충화면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을 위해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이장님들과 새마을협의회에 감사하며 관내 주민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감염 예방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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