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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3 17: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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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오가면 두리1지구 310필지 89천㎡에 대해 2018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시행하는 중장기 국책사업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 31일 삽교읍 두리3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절차 등을 설명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또 이번 달 충남도에서 실시되는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설명과 동의서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사업지구지정을 위해서는 전체 토지소유자수와 면적의 3분의2 이상이 사업시행에 동의하고 충남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원활히 사업을 추진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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