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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06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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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우한 폐렴 감염증 위기경보가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충남도 인근 시군에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3월부터 전통시장을 휴장한다.

 

군은 부여시장, 중앙시장, 은산시장, 홍산시장, 외산시장 등 전통시장에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차단과 예방 차원에서 3월부터 별도 통보시까지 임시 휴장키로 했으며 기존 상설점포는 현행대로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우한 폐렴 감염증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사회의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군민들이 불편하더라도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민관 협조를 통해 방역활동을 강화해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방지에 노력 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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