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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09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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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의 대표 쌀 브랜드인 미황이 지난해 말부터 진행된 8차례의 TV홈쇼핑에서 모두 완판을 기록하는 등 전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홈쇼핑 전문 판매채널인 GS홈쇼핑과 홈앤쇼핑에서 소개된 예산의 미황 쌀은 3만3787세트(1세트 10㎏×2포)를 판매해 총16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예산 미황은 홈쇼핑 소비자 구매 만족도 조사에서 GS홈쇼핑 5점 만점에 4.7점, 홈앤쇼핑 100점 만점에 97점의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재 구매 요청이 쇄도해 직원들이 야간작업까지 하며 구매물량을 맞추는 등 즐거운 비명이 이어졌다.

 

쌀의 황제라는 뜻인 미황은 예산의 고품질 쌀로 예당호의 맑은 물과 삽교평야의 기름진 땅에서 재배된 삼광벼를 원료로 하며 주문과 동시에 즉시 가공해 배송되는 갓 도정한 신선한 햅쌀이다.

 

미황 쌀을 생산하는 예산농협통합RPC는 농산물우수관리시설(GAP)을 획득해 생산에서 유통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예산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김경수 대표는 “홈쇼핑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된 예산 쌀 미황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미황이 대한민국 명품 쌀의 지위를 공고히 할수 있도록 품질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고품질 청결미를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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