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우한 폐렴 감염증의 감염 확산을 예방키 위해 글램핑장 11동에 대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임시 휴장에 들어갔으며 관내 학교급식과 서울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을 오는 22일까지 잠정 중단한 상태다.
또 농어촌민박과 관광농원, 체험휴양마을, 농촌관광시설 등 농촌관광시설 41개소와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에 대해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우한 폐렴 감염증 행동수칙과 안전관리 협조문 등을 신속히 전파해 우한 폐렴 감염증이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행히 부여군은 현재까지 우한 폐렴 감염증 환자가 발생치 않았으나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며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농촌관광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공공급식 배송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농촌관광시설과 굿뜨래 농산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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