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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6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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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중고 생활용품 교환 판매 매장인 녹색가게를 이전 개장했다.

 

자원재활용을 통한 녹색생활문화 정착을 목표로 이전 개장한 녹색가게는 동부시장 내 주차장 인근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월요일에서 수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 목요일과 금요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며 서산YMCA에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하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녹색가게에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녹색가게는 서산시 재활용센터로 1998년부터 환경도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재활용 가능한 교복, 의류, 도서 등의 교환 판매를 목적으로 운영돼 왔으며 판매 수익금을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해 나눔문화 정착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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