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스크 제공대상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와 출산가정으로 0세 영아가정, 저소득층 영양플러스 대상자 등 총500명이 해당되며 보건소는 임산부와 산모들은 면역력이 취약하고 약물 치료에 제한을 받는 등 감염의 위험이 커 선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마스크를 공급키로 결정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한 폐렴 감염증 상황 종료 시까지 임산부 감염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적극행정으로 임산부 엽산제와 철분제를 직접 배달하고 각종 의료비 지원 신청은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접수 받는 등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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