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뫼관 구자문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매월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장뇌삼 식사(30만원 상당)를 제공하고 매년 말 100만원 상당의 쌀을 지원해왔으나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식사 후원이 중지되자 장뇌삼 농축액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시는 후원 받은 물품을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어려운 점이 없는지 살폈다.
김종민 여성가족과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커다란 힘이 될 것이며 시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뫼관 구자문 대표는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2012년 시장상, 2015년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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