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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20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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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우한 폐렴 가염증 추가 확산 방지대책과 감염 우려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맹정호 시장 주재로 서산상공회의소 회장, 관내 상인회장, 업종별 협회장, 버스와 택시회가 대표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우한 폐렴 감염증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등을 협의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방지가 중요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며 소비촉진을 위한 전통시장 이용하기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대책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날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소상공인과 실직자 지원 등 경제 활성화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맹정호 시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관내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우한 폐렴 감염증 사태가 완벽히 종식될 때까지 경계태세를 놓지 않는 동시에 실질적인 피해계층과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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