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으로 경로식당의 휴관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기존 식사배달 지원을 받고 있는 146가구에 추가로 147가구를 더해 대체식과 도시락을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지원한다.
대체식과 도시락은 당진시노인복지관, 남부노인복지관,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주 1~2회 전달하며 직접 방문을 통해 외부활동이 어려워 건강관리에 소홀키 쉬운 어르신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함께 확인한다.
시 관계자는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주변의 독거와 저소득 가정 어르신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며 지역사회 내 민간복지자원망을 적극 활용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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