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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24 1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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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영농현장 일제출장 지도의 날을 운영해 농업과 농촌 현장중심의 현장밀착형 농촌지도사업에 나선다.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집단교육 취소 등으로 영농지도를 받기 어려워진 농업인들의 현장을 찾아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수칙홍보, 당면영농기술지도, 애로사항 청취 등을 지원한다.

 

영농현장 일제출장 지도의 날 운영은 농촌지도분야 전직원이 지소상담소 6반장 본소직원 35반원으로 14개 읍면동 272개 마을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현장여론을 수렴해 지역에 적합한 재배기술을 개발과 지도하는 사업이다.

 

2인 1조로 편성해 운영하는 현장지도는 농업인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해결하는 현장대응, 농업인의 피해예방을 위한 PLS, 당면 영농교육 등 안전대응, 이상기후에 적응할 농업재해 대응 기술지도 등의 미래대응을 주요 활동목표로 추진한다.

 

센터 관계자는 “영농현장 일제출장 지도의 날은 농업의 현실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영농기술 지도에 반영키 위해 추진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귀농 귀촌인과 젊은 후계자 농업인을 적극 발굴해 농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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