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본부는 선배 전우 명예선양 활동의 일환으로 6.25전쟁 당시에 무공훈장을 받기로 했으나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참전 영웅과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수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부여군은 해당자에 대한 유가족 찾기에 적극 나섰다.
올해 3월 기준 부여군 무공훈장 미수여자는 총83명으로 현재 16개 읍면에서 참전 당시 육군의 기록을 기준으로 참전용사의 현 주소를 찾고 있다.
부여군에 주소를 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나라에 생명을 아낌없이 바친 6.25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마음으로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전수조사에 홍보와 유족 찾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금번 전수조사에서 찾게 될 참전영웅에게 6.25전쟁 70주년 기념식에서 무공훈장 수여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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