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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26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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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는 우한 폐렴 감염증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고 확산에 대응코자 군 지회를 비롯한 16개 읍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현수막을 일제히 내걸고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Social Distancing)는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에 대응키 위한 대책의 하나로 전 사회적 운동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외출, 모임, 행사, 여행 등 사람 간의 물리적 접촉의 기회를 줄여 지역사회 집단 감염을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는 지난 2월 29일 부여군 긴급방역 자원봉사대 발대식에 참석해 방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16개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우한 폐렴 감염증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마을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김옥환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셔서 지역사회 확산을 막아 하루속히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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