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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0 07: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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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19일 저소득 어르신 24명을 모시고 삽교호에 위치한 당진월드아트서커스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공연 정보와 지리적 어려움으로 문화생활에 취약한 저소득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관람의 기회를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정희 영인면장은 “어르신들이 추억을 떠올리며 공연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이번행사가 더욱더 보람됐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숙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공연을 통해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기쁘고 함께 웃고 정을 나눌 수 있는 문화체험행사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아주 오래전에 보았던 서커스공연을 다시 볼 수 있어 너무나 좋았고 항상 외롭고 무료한 생활을 보내던 차에 좋은 공연을 관람해 행복했으며 문화공연 관람을 준비해준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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