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은 19일 월례회의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온양4동의 복지허브화 활성을 위해 행복키움추진단 3월 정기회의를 마친 후 손수 준비한 사랑의 밑반찬과 아산시 기초푸드뱅크 연계를 통해 지원받은 식료품(즉석식품, 음료수, 간식류 등)을 관내 소외계층 30가구에 가정방문해 전달했다.

박길남 단장은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영준 온양4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스한 손길에 뜻있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