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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27 2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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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 청년회는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손 소독제 600개(600만원 상당)를 부여군에 기탁했다.

 

이승구 회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합심해 손 소독제를 기탁케 됐다”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탁 받은 손소독제를 취약계층에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기부 받은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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