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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30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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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관내 PC방에 대해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대비 방역 준수사항 이행실태 점검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내용은 종사자와 이용객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영업장 내 소독 실시, 이용자 간 일정간격 유지, 출입자 명단 작성여부 등이며 이용자에게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와 모임 참가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PC방은 대중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로 우한 폐렴 감염증에 노출 시 감염자가 급속도로 확산될 우려가 있는 장소로 철저한 방역조치가 필요하고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한 개학 연기에 따라 학생 출입이 잦을 수 있는 시설이다.

 

이용붕 부군수는 “우한 폐렴 감염증이 장기화됨에 따라 관련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고 업종별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것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준수사항을 점검하는 등 우한 폐렴 감염증 차단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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