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은 “차세대 QD 13조 신규 투자는 차질 없이 진행되며 13조 투자 외 차후 성장 동력을 확보키 위해 별도의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부사장은 강 후보에게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한 기업의 애로 사항을 전달하며 “세계 각국 인적 교류 통제로 중국 현지 공장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까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강훈식 후보는 “최근 정부가 베트남의 예외 입국 허용을 이끌어내며 삼성디스플레이 기술자 186명이 파견됐으며 이 조치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관련 부처들이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부사장은 “108만평 신도시가 건설된다는 것이 13조 투자의 주요 결정 요인이기도 했으며 직원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현장의 어려움은 적극적으로 듣겠으며 13조 투자와 108만평 신도시의 시너지가 극대화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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