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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0 15: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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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 충화면은 19일 면사무소회의실에서 분담공무원과 마을이장 등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체납액 징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직원대표와 이장단의 결의문 낭독과 상호 소통과 협력을 약속하고 3월말부터 5월달까지 특별 체납액 징수기간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두 팔을 걷기로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재성 이장단회장은 “여러 가지 상황과 형편 때문에 지방세를 납부하지 못한 체납자가 있는 것으로 알며 행정과 협력을 강화해 이장단이 스스로 체납세금 없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충화면장은 “체납자를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해 체납액 납부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는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이장단과 함께 자진납부를 적극 홍보하고 징수 가능한 체납액은 행정력을 집중해 총력 징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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