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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6 1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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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시민들에게 시정소식과 생활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키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6일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롭게 시행되는 정책과 생활에 필요한 혜택 등을 전달하고 관광지, 축제와 행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추후에는 재난, 재해, 방역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르게 카카오톡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재난안전문자 서비스 기능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카카오톡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95%가 사용중인 국민 SNS매체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누구나 간편히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SNS 트렌드 변화에 따라 기존에 운영해 오던 카카오스토리와 트위터의 운영을 중단하고 카카오톡 채널로 전환을 결정했다.

 

당진시 카카오톡 채널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당진시청을 입력하고 채널 추가하면 된다.

 

김재진 소셜미디어팀장은 “시민에게 편하고 간편하게 시정소식을 전달하겠으며 재난안전알림기능을 보완해 시민생활에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적극적인 시민소통 창구로 꾸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당진시는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공식 SNS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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