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취약지역의 소독활동을 통해 감염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적극적인 방역 활동으로 우한 폐렴 감염증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우한 폐렴 감염증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규암면 일대의 36개 마을의 공용시설물에 대해 주1회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추정호 이사장은 “이번 우한 폐렴 감염증 사태로 주변을 더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우한 폐렴 감염증이 하루 빨리 종식돼 생활의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해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봉사, 어려운 이웃돕기, 재능기부, 자연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상생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3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