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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14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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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무급휴직과 휴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용직과 특수근무형태근로자 또는 프리랜서 등 근로자의 생계지원을 위한 우한 폐렴 감염증 지역고용 대응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은 무급휴직 근로자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비정규직 실직자 등 고용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과 이들을 위한 공공분야 단기 일자리를 마련한다.

 

군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휴직중인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의 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에 대한 생계비 지원과 비정규직 실직자 단기 일자리 제공 등 3개 사업에 4억3100만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

 

무급휴직자 등 대상자는 월 최대 50만원을 최대 2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난 6일부터 시작한 단기일자리사업은 발열감지 열화상카메라 운영업무 등 우한 폐렴 감염증 관련업무로 진행 중이다.

 

대상자는 오는 24일까지 입증서류를 구비해 예산공설운동장 생활체육관을 방문 신청커나 우편접수 할수 있으며 세부적인 지원내용과 기준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조커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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