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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14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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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15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서별 지원사업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시가 지원하는 주요 사업으로는 환경미화 종합대책 추진,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 추진, 행사장 내 엑스포 상징조형물 설치, 행사장 국화꽃 배치 등 26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점검에서 계룡산 안보등반, 미래 군인진로 박람회, 자원봉사자 운영, 임시화장실과 환경미화 종합대책, 음식점과 숙박업소 위생 관리, 노점상 단속, 교통통제와 주정차 관리, 계룡대 안보견학 순환열차 운영, 응급의료반 운영과 감염병 예방대책, 급수체계 등 26개 사업에 대해 하나하나 점검하고 예상되는 쟁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군문화엑스포지원단 관계자는 “각 부서가 추진하고 있는 지원사업 중에서 엑스포 기간 중 추진하는 사업을 서로 공유하고 부서별로 더욱 더 높은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류재승 부시장은 “그 동안 계룡군문화축제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를 위한 초석을 다져왔고 4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을 수상하는 높은 성과를 이룩했으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각 부서별로 부여된 과제를 최선을 다해 완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17일간 계룡대 비상활주로를 중심으로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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