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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16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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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지난 3월 23일부터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실내 체육시설업을 대상으로 휴업권고와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군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3월 23일부터 모든 실내 체육시설업을 대상으로 휴업을 권고하고 부득이하게 운영을 하는 경우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배부했다.

 

또 15일 현재까지 75개소를 대상으로 363회 점검을 실시했으며 주요 점검내용은 집단강습 금지와 소독실시, 손소독제 비치, 종사자와 이용자 마스크 착용, 2m 이상 거리두기 등이며 군은 감염증 예방을 위해 상황 종료 시까지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휴업과 이용자 감소로 어려운 체육시설업의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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