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아름마을단지 조성은 2007년 고령친화 모델지역 시범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시작된 사업으로 완공까지 13여년의 긴 시간을 거쳐 준공 승인됐으며 군은 주택용지와 상가 시설용지를 우선 분양할 계획이다.
군은 분양 대상 용지가 분양문의 등 관심도가 높은 만큼 무난히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분양제한을 두지 않고 누구나 분양 가능할 수 있도록 해 외부 인구 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투기를 목적으로 분양받는 사례를 사전에 차단키 위해 전매 제한 등 세부조건들을 제시할 계획이다.
분양 대상 이외의 부지 일부는 노인종합복지관, 가족행복센터, 노인회관 등으로 활용되며 유보지 등은 부지 확보와 기반조성 완료 등 장점들을 부각해 부여군 미래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수 있는 민간투자와 공공기관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민선 4기에 시작한 사업이 민선 7기에 이르기까지 여러 차례 사업변경과 예산확보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무리 된 만큼 군민들이 기대하는 괄목할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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