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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24 1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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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대형건설공사 SOC사업 추진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홍장 시장 주재로 실시된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수청지구, 수청1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충남도개발공사,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 한국철도시설공단,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각 사업 추진기관과 시공사 관계자가 함께 했다.

 

현재 당진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대형건설공사는 아산호-삽교호-대호호 농촌용수이용 체계재편사업, 삽교방조제 배수갑문 확장사업, 산동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당진 수청지구 도시개발사업, 당진 수청1지구 도시개발사업, 당진 수청2지구 도시개발사업, 국지도70호(당진~서산) 도로건설사업, 지방도619호(순성~송악) 확포장사업,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장고항(국가어항) 건설사업 등 모두 10개소에서 1조1000억원 규모의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김 시장은 관내 SOC사업 추진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금일 간담회는 기관 간의 협업과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발전이라는 큰 목표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는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당진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정부 정책에 반영되고 실천 될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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