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황선봉 군수와 부서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존경의 의미를 가진 수어 동작을 활용해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다음 챌린지 도전자로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 윤기성 행정복지국장, 박흥돈 예산읍장을 지목했다.

황선봉 군수는 "우한 폐렴 감염증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은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우한 폐렴 감염증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관내 전 세대인 3만8217세대에 손소독제를 지급 한 바 있으며 우한 폐렴 감염증 장기화 사태로 생계 곤란을 겪고 있는 프로그램 강사 2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우한 폐렴 감염증 위기 극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