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25일간 회원 12명이 참여해 관내 1275ha 면적에 토양개량제(규산질비료)를 공동 살포해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논에 지력을 높이는 등 행정업무에 적극 도움을 준 4-H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4-H회 운영과 사업 등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촌을 위해 격의 없는 대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농업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본이 되는 성장산업분야로 이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이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농업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당부하며 청년농업인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당진시4-H연합회는 좋은 것은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 이념으로 품목 생산기술과 경영능력 등을 배양하며 미래 농업과 농촌의 주체가 되는 선도 지역 청년농업인 단체로 봉사활동과 4-H회 수련과제교육, 4-H연합회 공동과제포 운영 등 지역 농업과 농촌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과 농촌 단체인 4-H회를 조직해 육성 지도하고 있으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청년농업인 창농공모사업,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해외연수, 4-H연합회 육성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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