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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08 1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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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 4-H연합회는 시청 접견실에서 연합회 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홍장 시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25일간 회원 12명이 참여해 관내 1275ha 면적에 토양개량제(규산질비료)를 공동 살포해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논에 지력을 높이는 등 행정업무에 적극 도움을 준 4-H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4-H회 운영과 사업 등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촌을 위해 격의 없는 대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농업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본이 되는 성장산업분야로 이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이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농업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당부하며 청년농업인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당진시4-H연합회는 좋은 것은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 이념으로 품목 생산기술과 경영능력 등을 배양하며 미래 농업과 농촌의 주체가 되는 선도 지역 청년농업인 단체로 봉사활동과 4-H회 수련과제교육, 4-H연합회 공동과제포 운영 등 지역 농업과 농촌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과 농촌 단체인 4-H회를 조직해 육성 지도하고 있으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청년농업인 창농공모사업,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해외연수, 4-H연합회 육성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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