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는 복지사각지대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약국, 대형마트 등에 힘들 때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 정보를 적극 안내토록 홍보물을 비치했다.
또 범시민 자살예방 홍보를 위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 활동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공주시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재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심리상담과 자살 고위험자에 대한 사례관리를 전화로 실시하고 있으며 감염병 위기경보 해제 시 찾아가는 자살예방 프로그램과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향숙 건강과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 여파로 인해 고위험 대상자에게 비대면 전화 상담으로 안부를 묻고 도움기관 정보를 연계해 주는 등 우울감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봄철 집중관리 기간 이후 지속적인 자살예방 사업추진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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