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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08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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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농업을 자부하는 부여군은 무한경쟁 글로벌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대변화에 도전하는 유능한 전문 인력을 양성키 위한 굿뜨래농업대학과 부여농업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강함으로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개강식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굿뜨래농업대학 2개과(친환경농업과, 포도과) 교육생 66명, 부여농업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생 41명 등 교육생 107명과 동문회 임원, 유관기관장 등 총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학사 일정은 1년 과정으로 오는 12월초까지 총25회 100~120시간 강의를 진행하고 각 과정별로 기초와 전문과목, 교양강의, 특별활동,전문가 초빙강의, 우수 영농현장 벤치마킹 등의 교육으로 우수한 농업기술 습득과 농업 경영마인드와 리더십 함양에 역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한 폐렴 감염증 사태로 2달 정도 개강이 늦어졌지만 생활방역을 지키며 학생들이 수강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학사일정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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