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군수는 정산면 덕성리 장덕식 씨를 찾아 모내기 작업을 도왔다.
장씨는 추석 전 햅쌀을 수확키 위해 지난달 다른 이들보다 일찍 못자리를 설치했으며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기는 했지만 건강한 모를 길러 모내기에 임했다.
군은 5월말까지 5157ha 면적의 논에서 모내기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경쟁력 있는 고품질 청양쌀을 생산키 위해 못자리용 상토와 육묘상자 처리제, 볍씨 발아기 등을 지원했다.
김돈곤 군수는 “군내 모든 모내기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풍년 농사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농업에 대한 희망을 갖도록 정책적으로 최대한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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