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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13 2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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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5월부터 시행되는 공익직불제 신청 접수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부여군을 방문했다.

 

공익직불제는 그 동안 농업인 단체와 지자체 등과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5월 1일부터 시행됐으며 김 장관은 시행 첫 해인만큼 접수현장을 방문해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현장농업인 의견청취와 담당자를 격려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금년은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현장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런 상황에 대비해 시군마다 공익직불제 신청접수 관련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고 제도와 전산시스템 관련 문의가 있으면 즉시 조치토록 하겠으며 금년은 공익직불제가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우한 폐렴 감염증 상황에 대비해 특정시기 신청 쏠림 현상을 완화키 위해 마을별로 신청기간을 지정하고 부정수급자에 대한 검증강화와 기존 3개에서 17개로 확대된 준수사항 홍보 등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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