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군정발전 표창을 받은 이치영 대표는 2014년부터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로 활동해 오면서 상인조직 간 네트워크를 만들어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부여군의 백마강 달빛 야시장 개장에 적극 협조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왔다.
특히 우한 폐렴 감염증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본인 소유 건물 세입자들과 고통을 분담코자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등 따뜻한 인정을 베풀어 오고 있다.
한편 규암면 번영회 총무로 18년간 활동해 온 천춘기 씨와 양화면 민간제설단으로 다년간 활동해오고 있는 김기태 씨에 대한 표창을 같이 진행했다.
이날 표창 대상자들은 오랜 기간 우리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온 분들에 한해 지역민들의 추천에 의해 선발됐으며 의전 간소화 방침에 따라 표창 수여와 기념촬영, 간단한 티타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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