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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25 2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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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김정섭 시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모내기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이날 정안면 박승규 씨의 논을 찾아 이앙기를 몰아보며 모내기를 실시하는 등 농업인의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인근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어려운 농촌 현실 속에서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농민들을 격려하고 마을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시장은 “올 한해 풍년 농사를 기원 하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정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의 올해 벼 재배 계획면적은 5800ha로 현재 30%이상 모내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6월 10일경 1모작 모내기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올해 21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벼 재배농가에 농업용 드론, 못자리용 인공상토와 육묘상자 처리제, 이삭거름, 도복경감제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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