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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25 2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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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의 창이 되어줄 시정신문을 발간한다.

 

시는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정보화 시대에 맞춰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정정보를 제공키 위해 발간을 결정했으며 인터넷과 모바일, SNS에 익숙치 못한 기성세대를 위해 지면형식의 시정신문을 제작키로 했다.

 

총16면으로 구성된 타블로이드판 신문형식의 월간 시정소식지를 매월 1만부씩 발간하고 각 읍면사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이용해 적극 배부 홍보할 예정이다.

 

시정신문은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시정소식과 유관기관 알림소식, 문화예술 향연소식, 의정소식, 전문가 칼럼, 시민참여 코너, 생활정보 등 폭 넓은 정보를 담고 있다.

 

시는 시정신문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키 위해 꼭 필요한 행정자료부터 각종 행사와 소소한 내용을 전하고 주요사업 등에 대해 시민 의견을 받는 형식으로 쌍방향 소통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정신문이 시민들의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사회적 욕구를 대변하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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