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한 경제적 심리위축 등 위기상황 속에서 부여군은 긴급생활안정자금 등을 지원하고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를 적극 활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군은 이런 위기 상황 속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해 ㈜이씨오와 투자협약을 성사시켰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씨오는 2023년까지 총41억원을 투자하고 24명의 신규 고용 인력을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도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씨오는 2010년 창설한 기업으로 은산2산업단지 내 8469㎡ 부지체 총41억원을 투자해 감속기와 모터 생산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며 부여군 내 신규 공장 설립을 통해 인도 등 해외투자와 중국, 유럽, 미국 등지에 수출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부여군은 지난해 4개 기업과 200여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중 2개 기업은 일부 투자를 완료해 공장을 가동 중에 있으며 나머지 2개 기업 역시 부여군과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투자를 진행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경쟁력 있는 유망 중소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기업하고 싶은 기업하기 좋은 부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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