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호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제2대 위원회는 전문성과 다양성을 골고루 갖추기 위해 시의회, 교육청, 경찰서, 교수, 의사, 변호사, 아동 관련 기관 단체장, 학부모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했으며 위원들은 당진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방향, 계획수립 시행과 민관 협력 등에 관한 사항을 제안 심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2020년 주요사업 설명과 의견 수렴, 향후 운영방향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당진시는 아동친화도시 인증(2018년 3월) 전인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아동친화사업을 꾸준히 추진중에 있으며 2020년 주요사업은 아동친화 시민거버넌스 운영, 놀이분야 전문가 육성, 놀이환경 시민조사단(어린이놀이터 기획단), 아동 온라인 소통창구(네이버카페) 운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건호 부시장은 “당진시 아동들이 안전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아동전문가이신 위원분들의 많은 활동과 세심한 조언을 부탁드리며 시에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좋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토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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